국내외 네티즌들이 입을 모으는 조수석 민폐행위가 있는데 바로 조수석 다리 올리기입니다. 일부에서는 해당 행위를 두고 불법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말까지 강력하게 나오는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사고율과 사고 시 부상의 정도를 높이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다리를 조수석에 올리는 행위는 운전 중에 안전을 위협하는 이유
▶운전자 시야 방해: 조수석에 다리를 올리면 운전자의 시야를 가릴 수 있습니다. 운전 중에는 어느 한족의 시야가 차량운행 및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시야가 가려지면 다른 차량, 보행자 또는 교통 신호를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조수석 다리 올리는 행위는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 운행에 방해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 상황에 대한 대응을 늦추게 하는 방해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 민폐 행위: 조수석에 다리를 올리는 행위는 운전에 방해을 줄 뿐 아니라, 운전자와 동승한 사람들에게 시각적으로 민폐를 끼치는 것은 물론 주변을 지나가는 차에 탄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 에어백 위험: 대시보드 위에 다리를 올리는 경우, 사고가 발생할 때 에어백이 터질 때 발이나 다리에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탑재된 에어백 개수가 과거에 비해 늘고 있습니다. 이는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해 주지만, 대시보드 위 다리를 올려놓는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대시보드 위 다리를 올린 상태에서 에어백이 터지면 가벼운 사고에도 얼굴, 발목 등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다리불구는 물론 생명까지 위험해집니다. 또한 대시보드 위 다리를 편하게 올려놓기 위해서는 안전벨트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사고 시 더 큰 피해를 가져오며, 사망률도 훨씬 높습니다. 교통사고 시 안전벨트를 착용했을 경우 사망률이 0.36%, 미착용 시 사망률이 1.48% 로 약 4배 높습니다
▶ 안전한 운전 습관: 다리를 올리는 행위는 안전한 운전 습관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운전 중에는 조수석에 발을 올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시보드에 다릴를 올리지 않는 것은 당영한 조수석 매너입니다. 이는 다리를 올린 동승자를 포함한 운전자, 다른 탑승자의 생명과도 연관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운전 중에는 조수석에 발을 올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승객의 안전을 위해 조수석에 발을 올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올리는 행위는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전 운행에 방해가 됩니다. 이는 사고 위험성을 높일 뿐 아니라 대응도 늦어지게 만들어 매우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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