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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픽

골프장 캐디 극단적인 선택.. 전동카트 사고 여파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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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4시쯤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골프장 캐디인 5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으점이 없는 것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숨진 여성은 지난 12일 한 골프장의 전동카드를 운전했는데, 이 때 옆자리 승객이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이 승객은 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았고, 지난 17알 유족 의사에 따라 장기를 기증한 뒤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했전 이 여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었지만,  극단적 선택으로 '공소권 없음'처분을 할 예저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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